스마트 전동커튼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후 장착했으며 다른 사용자에게 팁이 될수 있는 부분을 적어볼까 해요.
우선 제가 구매할때 고려한점은
1. 소프트터치 기능이 있는가?
2. SmartThings 와의 연동이 가능한가?
3. Google Home 과의 연동이 가능한가?
희망사항인 부분은
1. 전원 케이블이 길었으면 좋겠다.
2. 레일과 전동모터를 같이 파는곳이였으면 좋겠다.
였으며 전부 만족하는 판매업체가 있어 네이버스토어 에서 구매했습니다.
설치후 작동 테스트 및 리뷰겸 찍은 영상입니다.
작동방식은 한쪽열림,좌->우 열림 방식으로 조립했으며, 판매자 유투브에서 설명을 보며 조립했습니다.
커튼을 좀더 좋은걸 살껄 그랬어요. 길이와 품질이 어중간하네요..
우선 "Tuya Smart" 어플에서 연동할때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분명 판매자의 유투브 설명을 보고 따라했으나 어플상에서는 열림을 누르면 닫히는 반대로 되는 상황이였는데요.
아래의 순서를 따라해서 반대로 적용후 열림버튼을 누르면 열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행하게도 재조립을 안해서 시간을 아꼈네요.
전동커튼과 연동후 Tuya Smart 어플화면
두번째 팁은 SmartThings 연동할때의 문제점인데요.
이 팁은 다른 어플에서 연동후 SmartThings 으로 가져올때 적용이 될 팁입니다.
SmartThings 연동방법은 여기서 다루진 않겠습니다. (쉬워요.)
Tuya 전동커튼을 SmartThings에 연동하게되면 스위치로 인식하여 꺼짐, 켜짐으로 전동커튼 조작이 가능한데요.
스위치로 지정이 되어있어 음성으로 조작할경우 "커튼 켜줘", "커튼 꺼줘"라고 말해야 작동합니다. "커튼 열어줘", "커튼 닫아줘"라고 하면 인식을 못해요.
이 음성인식을 빅스비의 "단축 명령어"를 통해 "커튼 열어줘"-> "커튼 켜줘" / "커튼 닫아줘" -> "커튼 꺼줘"로 바꿔줄 예정입니다. 정확히는 추가입니다.
해당 설정을 완료할경우 "커튼 켜줘" 대신 "커튼 열어줘"을 말해도 커튼을 열어줍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빨강색 박스를 따라가세요.
화면이 다를경우 단축 명령어 탭 터치
해당 부분은 설치한 전동커튼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커튼꺼줘" 가 "커튼이 열리는것" 일수도 있고, "커튼꺼줘"가 "커튼이 닫이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이건 사용자가 SmartThings에서 전동커튼을 조작하다 보면 확인 가능합니다.
해당 작업을 반복하여 "커튼 열어줘" 작업도 진행합니다.
반말이 편하신분은 "커튼 닫아"라고 하셔도 됩니다. 본인이 편하게 할 말을 기입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전동커튼이 아니더라도, Tyua, Smart Life 등 에서 SmartThings 연동후 어색한 표현을 바꿔줄수 있습니다.
Google Home 에서는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커튼 닫아줘","커튼 열어줘"가 정상작동합니다.
추측하기로는 API를 가져올때의 타입이 스위치로 가져와서 발생하는 문제 같은데요. 이렇게 사용할수도 있었네요.
IoT가 참 편하긴 하네요. ㅋㅋ